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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創業) 홍보 10원칙

자수의 달인 2008. 1. 3. 13:38
창업 (創業) 홍보 10원칙
(2007.9.1)
 
1.매력있는 이름을 지어라
 
시골 장터에서 감자탕집이 하나 밖에 없을 경우는 '감자탕집'이라는 상호로 충분하지만 도시에서 감자탕집이 많을 경우 그렇게 상호를 지을 수는 없다. 경쟁 관계에서 유리한 입장이 되어야하기 때문이다. 상호는 가게나 사업의 특성을 반영하는 게 중요하긴 하지만 아주 독특하거나, 친숙하거나, 부르기 쉽거나, 기억하기 좋아야 한다. 가게 이름이야말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첫 번째 PR접점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누구냐에 따라 한글이름을 선택할지 영어이름을 선택할지 등을 잘 고려해야 한다. 
 
 


 
                   평창올림픽 유치당시 방문했던 과테말라 호텔 맞는 편의 디스코바
 
 
2. 간판을 눈에 띄게 하라
 
상호가 정해지면 사인물이 중요하다. 고객을 직접 대하는 동네 구멍가게 같은 경우 간판은 잘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도시의 거리에서 간판은 디자인이 세련되고 독특해야 눈길을 끈다. 건물의 위치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지만 업종에 따라 간판 크기가 크다고 의미가 있는 것도 있지만 디자인 자체가 우선시 되는 것도 중요하다. 요즘은 입체 상징물을 많이 세우는 경향이 있다.
 
3. 안내전단을 만들어라
 
동네 가게의 경우 전단 정도면 충분하지만 큰 상점의 경우 브로슈어나 PR지가 필요할 수도 있다. 전단을 누구에게 돌릴 것인지 타겟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 상점의 고객이 주변 주민인지 폭넓은 지역에 퍼져있는 전문인이나 매니아들인지 등을 잘 고려해야 한다. 아울러 매장의 판촉물도 눈에 띄도록 디자인을 해야한다.
 
4. 언론을 활용하라
 
동네로 따지면 지역신문이나 생활정보지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사회적 영향력이 필요하거나 규모가 큰 사업의 경우클 경우 중앙언론이나 방송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언론을 활용하려면 그 만큼 뉴스가 될 수 있는 화제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5. 오픈행사를 제대로 해라
 
고사를 지내는 일 자체가 동네 주민들에게 가게의 오픈을 알리는 의미가 된다. 규모가 큰 사업장의 개업식은 성격에 따라 사무실에서 할 수도 있지만 호텔을 따로 빌려 VIP를 초청해 행사를 할 수도 있다.
 
6. 소문을 낼 이웃을 활용하라
 
홍보에는 입소문 보다 좋은 것이 없다. 특히 비중있는 이웃 어론의 목소리나 유명 인사의 한 마디는 그 가게나 상점의 친절함, 맛, 품질 등을 잘 알려지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음식점에 연예인의 사인들이 붙어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7. 지속적인 고객을 만들어라
 
PR이 관계관리라는 말도 있지만 결국 고객을 잘 관리하는 일이야말로 최상의 홍보다. 친절한 인상을 주는 것도 좋은 관계를 만드는 길이며, 고객 회원제를 통한 마일리지 정립 등을 생각해 볼 일이다.
 
 


 
      속리산 입구의 식당 이름이 '시집 못간 암돼지'다
 
 
8. 선물 등 인센티브를 생각하라
 
고객들에게는 '공짜'와 '덤'의 심리가 있다.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준다든지, 세일을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준다든지 하는 인센티브를 적극 고려해야 한다.
 
9. 행사를 만들어라
 
고객들은 새로운 것을 원한다. 고객의 날, 특별한 제품의 전시, 연예인 초청 행사, 작은 음악회, 상품시연회 등 뭔가 새로운 감동을 고객에게 제공하라. 
 
10. 인터넷을 활용하라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싸이월드나 카페, 블로그의 개설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라.
 
(김주호, 2007.9.1)
 
 
11. 매력있는 이름을 각인 시켜라
     앞치마,모자를 활용하여  상호를 세겨 손님의 눈을 거슬리게 하는 것입니다.
동일한 글씨가  자주 스쳐 지나가면서 각인 되는 현상으로  왠지 어디서 본것 같은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이전에..모  티비 광고 중에 이럭 기법이 사용된 적이 있죠..
물건의 이름은  나오지 않고  엉떵한 그림들만 나옵니다.
사실은 짧은 순간  .. 집중하지 않으면 알수 없게.. 잠깐 잠깐  물건의 이름을 보여주는 기법이였죠.
항상 새것 같은 앞치마와 모자  의 청결상태와 구김 을 체크 하고
되도록이면 크게 로고를 세겨서  종업원에게 착용하도록 하세요.
이전에는 소량 으로 로고를 세긴다는 것은 불가능하거나. 미싱으로 대충 글씨만 세겨서 사용했지만
이런것은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되며 청결상태가 불량하다면 다시는 오고 싶지 않겠죠.
 
앞치마,모자를 어디서 구입하나요 ?
청계천 평화시장 주변에 가시면 도매가로 소량 구입이 가능합니다. 로고가 없는 것으로 구입
가장 화려하고 깔끔한 색상으로 구입 ( 어두운 색상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때가 묻어서 관리 하기 힘들다고 어두운 색상을  선택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이 가장 피해야할 것입니다.
 
로고는 어디서 세기나요. 소량 인데 가능한가요 ?
네이버에서 애플자수 라고 검색 해 보세요 , 소량 제작 전문업체라서 부담없이 가능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jhkim1909/20041251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