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자수의 대중화와 문제점 (사견)

 

 

컴퓨터자수의 대중화와  문제점 (사견)

 

컴퓨터자수 기계의 판매가격이  많이 저렴해지고 도안작업을 위한 펀칭프로램의 가격도 싸지면서

자수업체의 난립과 중국생산이 용이 해지면서  임가공 비용은 싸지고 거래 물량이 줄어듬으로 해서

경쟁력이 없는 업체는 속속 폐업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레야 아카데미에서 배출하는 펀칭사들의 실력없음은  오히려 한국의 자수 생산 기술을 저하시키고 있는 한 가지 요인이 되고 있네요.

 

펀칭은 최소한 2~3년은 해야  어느정도의 품질을 보장할수 있음에도 속성 6개월을 교육시키고 현장에 투입하다보니  자수 상태가 나뿔수 밖에 없고  품질의 저하로  한국산의 이미지만 나빠지고 있는 현실이 아타까울 뿐입니다.

 

현재의 대량생산 방식은 중국으로 넘어 갔다고 보고  10년전 일본처럼 소량 다품종,고 품질로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이런 방식에도 또 다른 문제점이 생기는데  작은 기계를 가지고 오더를 받고는  큰기계를 보유한 공장에 제 하청을 주다 보니  결국 하청업체만 고사상태가 되고 마진이 적은 하청업체는  생산마진을 확보하기 위해 제품의 품질을 낮추는 등의 변칙적인 생산 방식을 찾게 됩니다.

 

100~200개의 소량오더는  반드시 자체 공장에서 제작하지는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제대로 된 품질을 보장할수 있으며 작업전  업체의 샘플 리스트를 확인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