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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화 장날 탐험과 교동도 나들길 둘러보기로 일요일 늦은 아침을 먹고 강화 장터로 고고.

자수의 달인 2014. 7. 28. 09:34

오늘은 강화 장날 탐험과 교동도 나들길 둘러보기로  일요일 늦은 아침을 먹고  강화 장터로 고고.

 

장날에는  어김없이  주차 전쟁

 

그러나  조금만  역발상을 하면  넉넉하게 주차 할수 있는 숨음 명소가 있지요.  요건 비공개

 

강화 장날에 보  떡 .

                               

맛있겠다. 

 

 



 

                                              

 

옥수수  뭉탱이

 

 

요건 잣

 

잣 이 이렇게 생겼다는것은  애들은 잘 모르죠.. 솔방울이라고 하기도 하고

                                     


 

 

오늘 저녁 메뉴인  

 

조선호박 잎   시골 장터에서 직접 구매

 

저녁때  된장에  찐 호박잎으로 따뜻한 흰쌀밥  크하

 

어릴때 호박잎을 먹어 본사람만 아는 그맛

 

역시 조선 호박 이라서 그런지   다른곳에서 산것에 비하면 휠씬 부드럽다.



 



 



 

 

 

재미난 물건들도 많고

 

 

점심 메뉴였던 등갈비

 

사진에 보이는 것이  3인분이랍니다.  어른3 초등 2 명이  배부르게 먹었어요.

 

가격은 1인분에 15000원

 

근데. 주인분이 너무 바빠서.. 거의 셀프에  계속  징징거려야  먹을수 있답니다.

 

점잖은 분은   먹기 힘들어요.

 

 

면장갑 끼고  그 위에 비닐 장갑도 끼고   뜯어 먹는  그 재미.

 

비주얼은  최상입니다.

 

 

아래는 월선포선착장 에서 본  교동대교.

지금은 배가 안 다니지만  한창때 사람들로 북적 북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서해바다는  뻘물이라서  좀 그렇다.

 

 

교동도 대룡시장  교동 이발관   1박2일에 나와던 곳

 

사진을 아니 찍고 갈수가 있나요 ?

 



 

 

 

둘째 녀석  언니와 차에서 장난 치다 발톱이 부러 졌어요  ㅜ.ㅜ